[Dispatch=이명주기자]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가요계에 복귀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4일 SNS에 이준영의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준영이 가수로 컴백하는 건 약 5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00년 디지털 싱글 '에이맨'(AMEN)을 냈다. 자작곡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줬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라스트 댄스' 트랙리스트 및 콘셉트 포토, 무빙 포스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 공개된다.
이준영은 올해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드라마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2' 등에서 계속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이준영이 더욱 깊어진 연기와 쉴 틈 없는 '열일'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만큼, 뮤지션 귀환을 더욱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준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라스트 댄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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