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직쏘'가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1일 소름끼치는 무삭제 예고편이 공개됐는데요.
예고편은 직쏘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 사람들로 시작합니다. 어두운 방에서 눈을 떴더니, 목에 쇠사슬이 묶여있었죠.
직쏘는 "상습적인 거짓말을 일삼는 영혼을 정화하면 구원받을 것이다. 그럼 게임을 시작해보지"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고문 도구인 칼날이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쇠사슬에 묶인 채 끌려갔습니다.
영화 '컨저링', '애나벨' 시리즈의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마이클과 피터 스피어리그 형제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한편 '직쏘'는 다음달 2일 개봉합니다.
<영상출처=네이버 영화예고편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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