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방송 비제이가 아이유 성희롱 논란에 또 휩싸였습니다. 지난 1일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그림을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요.

그는 시청자들에게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 상상 X 칠 때 아이유랑"이라고 말했죠. 이후 당황했는지 말을 멈췄습니다.

해당 비제이는 앞서 여러 번 비슷한 논란을 겪었습니다.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주병 사진을 혀로 핥았는데요.

BJ는 소주병을 보고 짜증을 냈었습니다. “수지 그려진 걸로 갖다달라고 분명히 카톡 보냈는데, 또 에이유”라고 했죠.

앞서 “아이유는 내게 XX를 대줄 수 있다”, “인생은 XX니까, 남자들이라면 이해할 것”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아이유 소속사 측은 지난 4월 “수위가 도를 넘어 이틀 안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푸워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