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곡으로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컴 오버'(Come Over) 음원을 발표했다. 13일 오전 6시 기준, 미국, 영국, 일본 등 7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찍었다.
'컴 오버'는 지난 4월 발매된 '아리랑' 디럭스 바이닐에 수록했던 곡이다. 데뷔일을 기념하는 행사 '2026 BTS 페스타' 주간에 음원을 발표, 의미를 더했다.
이 곡은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RM과 제이홉도 작업에 참가했다. 길을 잃은 듯한 마음이 들더라도 어김없이 결국 너를 찾아가는 마음을 노래한다.
정규 5집 '아리랑'은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집계 기간: 6월 5일~6월 11일)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통산 9번째 최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글로벌 팝스타 배드 버니를 넘어, 올해 최다 1위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번 주에도 정상을 수성했다. 1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4위를 지켰다. 신보에 수록된 11개 트랙은 12주 동안 차트에 들었다.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6월 11일 자)에서도 4위를 찍었다. 84일간 상위권을 지켰다. BTS는 차트에 12곡을 올려 이날 가장 많은 트랙을 순위권에 포진시켰다.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장기 흥행도 지속되고 있다. 신보는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6월 12일~6월 18일 자) '오피셜 앨범 톱 100' 37위에 자리했다.
세부 차트에서도 활약했다. '오피셜 피지컬 앨범'(29위), '스코티시 앨범'(29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30위),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37위) 순위권에 들었다.
'아리랑'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 '톱 100 앨범'(6월 12일 자) 8위로 12주 연속 '톱 10'에 올랐다. 호주 ARIA '톱 50 앨범'(6월 15일 자) 7위, '톱 20 바이닐 앨범' 18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이튿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데뷔 13주년을 뜻깊게 장식한다. 콘서트, 데뷔 기념일과 연계한 'BTS 더 시티 아리랑- 부산'도 진행 중이다. 드론쇼, 해운대 모래아트 등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