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솔로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남태현은 지난 5월 "회사에 있을 때 부를 한 번 경험했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요즘 가난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수많은 추측이 돌았던 '위너' 탈퇴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가고자 하는 길이 달라 서로 잘 합의하고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탈퇴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위너'에 나로 인한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그게 좋은 변화이길 기도한다"고 응원했습니다.
새로운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습니다. 남태현은 "우리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로워졌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위너'에서 탈퇴, 밴드 '사우스클럽'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출처=딩고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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