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엑소' 팬이 유쾌한 저금통을 만들었습니다. 첸에게 지폐와 동전을 건네주는 모양으로 제작했는데요.

그는 상자를 먼저 첸의 사진으로 덮었습니다. 사진 속 첸은 미소지은 채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손바닥 부분에는 구멍이 있어 돈을 넣을 수 있죠.

저금통 윗 부분에 적힌 문구도 눈길을 끕니다. "첸에게 용돈을 주자"라고 크게 적혀 있는데요. 재치있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엑소' 멤버들의 손이 잘 나온 사진을 모았는데요. 저축에도 도움이 되는 덕질, 시작해볼까요?

손가락 사이에 돈을

카드도 받습니다

하트에 넣어주세요

이왕이면 지폐로

저축의 행복한 순간

삶에 도움되는 덕질

두 명 다 넣어주세요

5만원짜리 어서옵쇼

저금통, 지금 만들러 갑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