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김용덕기자] 배우 오다기리 조가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패션부터 역시 남달랐다.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 구두에 아무나 소화 못하는 배기 팬츠는 눈에 띄었다. 모히칸 스타일로 자른 헤어스타일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김인권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는 2차 대전의 격변기, 조선 최고의 마라톤 선수 김준식(장동건)과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청년 하세가와 타츠오(오다기리 조)의 국경을 넘는 우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까지"
"배기 팬츠로 멋스럽게"
"구두도 남들과 다르게"
<글·사진= 김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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