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일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독도 방문 인증샷 때문인데요.

리지는 지난 19일 독도를 관광했습니다. 머리에 태극기를 달고,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이 때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한국 네티즌 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K팝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소신 행동을 한 모습을 보고 감동했는데요.

하지만 일본팬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리지의 인스타그램에 9,000여개가 넘는 악플을 달았습니다. 일본 팬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댓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어 "일본에서 노력과 재능을 허비했다"며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하는 것이 민망하지 않냐, 머리가 나쁜 듯"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를 본 한국 팬들은 분노했습니다. 팬들은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이라며 "한국 사람으로서 옳은 일을 했다"며 리지의 행동을 옹호했습니다.

<사진출처=리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