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남궁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코믹 케미를 선보였다.
남궁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컷이었다.
드라마 '리멤버' 속 사이코패스 남규만은 없었다. 남궁민은 미모의 여성으로 변신했다. 단발 가발을 쓰고 옅게 화장까지 했다. 민아와 자매 같은 포스를 풍겼다.
포즈도 깨방정이었다. 남궁민은 눈을 크게 뜨고 브이를 그렸다. 민아는 윙크와 쭉 내민 입술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둘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SBS-TV '미녀 공심이'로 호흡을 맞춘다. 남궁민은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 역을, 민아는 상류층에 도전하는 완벽녀 공미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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