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가희가 남편과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며 절친들을 응원했다.
가희는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현장을 찾아 주연배우들을 만났다. 홍지민, 서현, 신영숙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가희는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신혼의 기분을 만끽했다. 홍지민의 익살스런 얼짱포즈와 서현의 물오른 청순미도 돋보였다.
가희는 "역시 해피바이러스 뮤지컬. 홍지민 언니는 에너자이저. 서현이는 천사. 신영숙 언니는 섹시마마"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소감을 표현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달 26일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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