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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볼캡+줄이어폰"...마크, 패피의 감성

[Dispatch=정영우기자] 'NCT 127'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2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마크는 반바지에 티셔츠를 매치해 수수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공항의 패셔니스타

"멋짐이 폭발한다"

우월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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