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문채원이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측은 23일 "문채원이 당사에 합류했다"며 "전용 라운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DM(다이렉트 메시지) 기능과 맞춤형 커뮤니티 라운지, 전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 박형식, 이준혁, 한소희, 천우희, 김예림 등이 가입했다.
관계자는 "문채원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배우와 팬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정교하고 따뜻한 소통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문채원은 그동안 드라마 '법쩐', '공주의 남자',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등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지난 3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제공=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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