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3)가 엄마가 됐습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앤 헤서웨이가 지난달 24일 첫 아들 조나단을 낳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서웨이는 지난 2012년 애덤 슐먼과 결혼했는데요. 4년 만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외신들은 "해서웨이가 가족들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해서웨이는 "아이도 낳고, 입양도 해서 대가족을 만들고 싶다. 많은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가족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해서웨이는 영화 '콜로살'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