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아이돌들이 같은 점퍼를 입었습니다. '카라' 구하라, '에프엑스' 엠버,'블락비' 박경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의상은 레드앤화이트 색상의 스테디움 점퍼. 양쪽 가슴에 강아지 그림이 장식된 디자인이었습니다. 강렬한 분위기가 물씬 살아났죠.

각자 개성에 맞춰, 스타일은 완벽히 달랐는데요. 먼저 구하라는 청순함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4월 KBS-2TV '어 스타일 포유' 녹화 현장. 청초한 메이크업과 함께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렸죠.

엠버와 박경은 펑키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서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는데요. 화이트 티셔츠와 스냅백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포즈까지 똑같았습니다.

이 제품은 '참스'의 것으로, 가격은 15만, 8000원입니다.

"어떤 옷이든" (구하라)

"청순하다~구" (구하라)

"쌍둥이둥이" (엠버, 박경) 

<사진출처= 디스패치DB,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