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인천공항=이호준기자] '레이디스코드'가 故 권리세, 故 은비양의 추모 1주기를 맞아 공연참석을 위해 21일 오전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소정, 애슐리, 주니는 블랙색상의 옷을 맞춰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고인의 1주기를 추모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생전 일본 공연을 꿈꿨던 권리세와 은비를 위해 마련했다. 오는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 볼에서 열린다.
무거운 발걸음
"추모공연을 위해"
경건한 두 손
"잊지 않겠습니다"
"1주기를 추모하며"
조용한 출국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