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LA(미국)=송효진·박인영기자] 헐크는 패밀리맨이었다. 마크 러팔로가 가족들과 레드카펫을 즐겼다.
러팔로는 13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웨던, 이하 '어벤져스2')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다정한 가족이었다. 마크 러팔로는 가족들과 등장했다. 부인 선라이즈 코이그나와 아들 킨, 딸 오데트, 벨라가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특히 막내 딸 오데트는 깜찍한 인형을 들고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수현 외에도 '어벤져스2'의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등이 자리를 빛냈다.
"헬로우, 헐크 팬"
"레드카펫 즐거워요"
"오늘은 아내와 커플룩"
"내가 바로 딸바보"
"다정한 가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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