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캣츠아이가 미국 디트로이트 공연을 연기했다.
캣츠아이 측은 4일 공식 SNS에 "메간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밤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미국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와일드월드 투어'(WILDWORLD TOUR)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연 시작 직전 연기 소식을 전했다.
메간은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사운드 체크에도 불참했다. 캣츠아이 측은 "많은 팬들이 먼 길을 찾아와 공연을 기다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기다려주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 늘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고맙다"며 "곧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캣츠아이는 지난달 29일 미국 보스턴 공연에서도 건강 문제로 일부 행사에 차질을 빚었다. 당시 메간과 다니엘라가 Q&A 섹션, VIP 사전 행사 등에 불참한 것. 본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5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출처=캣츠아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