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또다시 진기록을 세웠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탈리아에서 앨범 인증을 받았다.
이탈리아 음악산업협회(FIMI)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플래티넘' 인증은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를 환산해 누적 5만 유닛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된다.
이들의 앨범이 이탈리아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얻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비', '프루프' 등으로 골드 인증이 나왔다.
'아리랑' 흥행세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7위(7일 자)를 안았다.
이 음반은 지난 3월 발표 후 차트 정상으로 직행한 바 있다. 지금까지 32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 기록을 유지 중이다.
타이틀곡 '스윔' 역시 흥행을 이어왔다. 해당 트랙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3위, 13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아리랑'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9일과 21~22일 가오슝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