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코르티스가 피지컬(실물) 앨범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수록곡 제목과 일상 용품을 연계, 듣는 재미와 갖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코르티스는 지난달 3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니 2집 '그린그린' 수록곡 '블루 립스' 립밤 버전 출시 정보를 공개했다.
곡명에서 착안해 입술 보습용 화장품을 포함한 머치 형태 앨범을 기획한 것. 립밤 외에도 미니 CD, 포토카드, 스티커 등이 담긴다.
주사위 모양 다이스 버전도 나왔다. 일상적 아이템에 코르티스의 음악과 취향을 입혔다. 주사위를 던지면 '레드레드' 가사가 뜬다.
인형 형태 앨범 또한 선보인다. 일명 코르티스 볼 버전이다. 빨강, 검정, 보라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16일 발매된다.
이들은 앞서 데뷔 앨범에서도 여러 종류의 음반 출시를 시도했다. 한정판 민트색 코르티스 볼 및 싱잉볼 버전을 공개, 매진시켰다.
한편 코르티스는 신보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5월 23일 자)를 찍었다. 최신 차트에선 42위에 랭크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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