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교육 도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미국 초등학생용 교육 도서 '브레인 캔디 북스'(Brain Candy Books)는 7일 SNS에 정국 시리즈 표지와 일부 페이지를 공개했다.
정국은 '가장 좋아하는 스타' 시리즈의 인물로 소개됐다. 책에는 '방탄소년단의 얼굴'(The Face of BTS)라는 소제목과 함께 정국의 데뷔 전후 과정이 기술됐다.
정국의 데뷔 서사를 조명했다. 책은 "13세의 어린 나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15세에는 방탄소년단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보컬 역량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책은 정국을 두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한 명"이라며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스타 스쿱'(Star Scoop) 코너에서는 "정국은 절대음감을 지니고 있다. 피아노 건반을 보지 않고도 어떤 음인지 맞힐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음악적 재능을 조명했다.
이외에도 어머니의 태몽과 인생 철학, SNS 영향력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됐다. 구글과 틱톡 등 SNS 검색 지표를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 스타'라고 평가했다.
'브레인 캔디 북스'는 미국 교육 전문 출판사 '캡스톤'이 발간하는 학습 시리즈다. 빌리 아일리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글로벌 스타들이 소개된 바 있다. 정국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메인을 장식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아리랑' 월드 투어를 전개 중이다. 현재 북미 투어 일환으로 멕시코시티를 찾았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도 접견했다.

<사진출처='브레인 캔디 북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