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조각도시'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조각도시'는 23일 기준 디즈니+ 톱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과 대만에서 1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싱가포르와 홍콩에선 2위, 튀르키예와 일본까지 6개국 차트인을 달성했다.
'조각도시'는 액션 드라마다.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태중(지창욱 분)의 복수를 향한 여정을 빈틈없이 그리며 장르적 재미를 폭발시켰다. 여기에 첫 악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도경수(요한 역)의 연기도 호평이다.
한편 '조각도시'는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오는 26일에는 9~10회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플릭스패트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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