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엔믹스가 데뷔 3년 8개월 만에 첫 정규로 컴백한다.
엔믹스는 다음 달 13일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을 발매한다. 15일 SNS에서 신보 첫 티저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독특한 모양의 케이크가 등장했다. 안쪽에 박혀있던 푸른색 유리 심장이 박동했다. 칼이 내리꽂히고, 푸른 액체가 흘러내렸다.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엔믹스는 지난 3월 미니 4집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를 발매했다. '에프이쓰리오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했다. 당시 수록곡 '하이 홀스'(High Horse)는 빌보드 '2025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5' 2위에 올랐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1월 29~30일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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