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앰퍼샌드원이 여름 컴백을 확정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앰퍼샌드원이 오는 8월 중순 컴백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마친 상태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3월 미니 2집 '와일드&프리'(WILD & FRE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킥 스타트'(Kick Start)로 큰 인기를 얻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안정적인 보컬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첫 아시아·북미 투어 '앤 디어 마이 퍼스트'를 열었다. 총 22개 도시에서 해외 팬들을 만났다.
당시 외신도 이 공연을 주목했다. 미국 매체 '녹터널'은 "앰퍼샌드원은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운드를 개척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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