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여름 컴백 열기를 더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스트레이 키즈 SNS에 정규 4집 '카르마'(KARMA) 트레일러 영상과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올렸다.
트레일러에는 2075년의 모습을 그렸다. 멤버들은 스트레이 키즈(SKZ)가 그려진 코인을 입에 물었다.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6일부터 일주일간 '2025 스테이위크'(2025 STAYweeK)를 진행한다. 스테이(팬덤명) 탄생 7주년을 기념한다.
이들은 오는 29일 '카르마'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각종 사진, 비디오, 뮤직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다음달 1일에는 공식 팬미팅 '스키즈 파이브어클락'을 연다. 이날 티저 비디오도 함께 선보인다. 타임테이블에 적힌 모자이크 문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뿐 아니다. 무대 밖 비하인드, 멤버 2명씩 짝을 이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투 키즈 룸'과 시그니처 콘텐츠 '2025 ^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콘텐츠도 준비했다. '스키즈로그', '스키즈토커 고!' 등으로 즐거움을 선물한다. 신보 발매 전, 다양한 이벤트로 팬심을 예열한다.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3년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발매했다. 당시 빌보드 등 각종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현재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포문을 열었다. 26~27일에는 파리, 로마 등을 찾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달 22일 오후 1시 각종 음반 사이트에 '카르마'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