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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OST, 글로벌 돌풍…빌보드 메인차트 6위

[Dispatch=유하늘기자]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가 빌보드 메인 차트 톱10을 뚫었다.

빌보드는 15일 최신 차트(7월 19일 자) 순위를 공개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6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17계단 상승했다. '골든'은 지난 주 같은 차트에서 23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81위로 첫 진입했다.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 가창자 헌트릭스는 16년 만에 '핫 100' 톱10에 진입한 가상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2009년 미국 시트콤 '한나 몬타나'가 해당 차트에 오른 바 있다. K팝 가상 그룹으로는 첫 기록이다.

또 다른 OST '테이크다운'은 '핫 100' 86위로 입성했다. 이 곡은 '트와이스' 정연, 지효, 채영이 불렀다. 트와이스 단체가 아닌, 개인으로 '핫10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핫100'은 스트리밍 데이터, 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골든'은 스트리밍 1,880만 회, 에어플레이 95만 점, 판매량 3,000장을 달성했다.

'골든'은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가상 아티스트가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자보이즈 노래도 인기가 뜨겁다. '유어 아이돌'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제외)'에서 각각 3위, 5위에 자리했다. '소다 팝'은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메인 앨범 차트도 휩쓸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0년대에 2위 이상을 기록한 OST는 총 4장뿐이다.

발매 3주차에는 9,63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올해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2022년 '엔칸토' 이후 3년 만에 OST 최다 주간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국내 차트에서도 선전 중이다.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15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 '톱100' 차트 1위를 찍었다.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은 4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빌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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