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영우기자] '아홉'(AHOF)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제이엘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홉(AHOF)은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아홉 명의 소년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 동시에 아홉(AHOF)은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하기도 한다.
한편,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이 곡은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 그린다. 또,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말 못 한 마음과 놓지 못한 마음을 전한다.
1등의 위엄
안구정화 비주얼
"두근두근, 설렘"
"멋짐이 폭발한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