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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베를린 영화제 초연…봉준호, '설국열차' 후 11년만

[Dispatch=정태윤기자] 봉준호 감독이 11년 만에 베를린 영화제에 선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제75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연된다"고 보도했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2014년)로 해당 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11년 만에 참석하게 됐다. '미키 17'은 베를린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다.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2019년)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SF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미키'는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된다. 17번째 죽음을 겪던 중 '미키 18'이 프린트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포함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를 겸비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20일 국내에서 간담회 및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 28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다. 글로벌 개봉은 오는 3월 7일이다. 

<사진출처=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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