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팬들과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낸다. 5번째 팬미팅을 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스트레이 키즈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다음 달 14~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스키즈 파이브어클락'(SKZ 5'CLOCK)을 연다.
총 3회에 걸쳐 팬들을 만난다. 16일에는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유료)를 동시 진행한다.
러블리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포스터에서 핑크빛 무드를 선보였다. 멤버들 뒤에 하얀 성과 5시를 알리는 시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팬미팅으로 2025년 행보를 시작한다. 오는 3월부터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시작한다.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에서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토트넘 구장을 밟는다.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파리 등에서도 스타디움에 오른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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