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프로미스나인이 '핫' 하면서도 '쿨'한 매력으로 컴백 열기를 제대로 끌어올렸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에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 '쿨' 버전을 공개했다.
시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빈티지한 서머 룩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내뿜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묘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앞서 '히트' 버전을 통해 탄탄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쥬시' 버전에서는 과즙미 톡톡 터지는 상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시원한 여름을 책임진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올 여름을 공략할 음악을 들고나온다. 경쾌한 여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3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슈퍼소닉'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비트 더 히트'(Beat the Heat),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 등을 수록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2일 '슈퍼소닉'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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