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 재현이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와 만난다.
재현은 다음 달 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은 것.
재현은 라우브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두 사람의 협업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현은 지난 2019년 라우브의 '아이 라이크 미 베터' 커버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1억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라우브 역시 영상을 본 후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고 호평했다. 5년 전 인연이,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켰다.
한편 재현은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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