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트와이스가 뮤직비디오로 새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26일 오전,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타이트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뮤직비디오로 1억 뷰를 찍었다.
통산 24번째 1억 뷰 기록이다. 데뷔곡부터 꾸준히 성적을 세웠다.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타이틀을 경신했다.
'셋 미 프리'는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운 사랑을 깨닫고,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겠다는 내용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는 발표 동시에 주목받았다.
이들은 23일 미국 NBC '시티 뮤직 시리즈 온 투데이'(Citi MUSIC Series on TODAY)에 출연했다. 신곡과 선공개곡 무대를 펼쳤다.
'위드 유-스'는 23~25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26일,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원 스파크' 뮤직비디오는 24일부터 금일까지, 3일 연속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찍었다.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미국 라스베가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등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도 방문한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한다. 관계자는 "최정상 걸그룹의 존재감을 빛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