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싸이가 '피네이션'의 새 컴백 주자를 예고했다.
싸이는 8일 SNS에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를 올렸다. 싸이는 피네이션의 수장.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가 오는 19일 컴백한다고 알렸다.
'커밍 업 넥스트' 사진의 주인공은 싸이. 그는 사장님 포스였다. 수트 차림으로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선글라스를 만지며 무언가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단, 컴백 주자의 정체는 아직 미공개다. 피네이션에는 싸이 외에도 크러쉬, 스윙스, 헤이즈, 페노메코, 더뉴식스 등이 소속돼 있다. 이 중 헤이즈, 페노메코, 더뉴식스는 최근 신보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30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2023’의 포문을 연다.
<사진제공=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