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도쿄(일본)=정영우기자] 배우 김남길이 부드러운 미소로 열도를 녹였다.
김남길이 지난 25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서 ‘2023 팬 콘서트 글로벌투어 어게인’(Again)을 열었다. 4년 만에 현지 팬들과 대면한 순간이었다.
팬데믹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고 팬들을 ‘다시’ 만났다. 김남길은 직접 선정한 셋리스트로 채웠다. 여기에 유쾌한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김남길은 다정한 눈웃음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그의 뜨거운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공연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팬들과 눈을 마주쳤다.
한편 김남길은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27일 오사카로 향한다. 이후 방콕,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7개 도시를 돈다.
"사르르 녹는다"
조각의 미소
불변의 잘생김
"눈 속에, 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