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 드림이 새 앨범 선주문만으로 더블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NCT 드림은 19일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Candy) 음반을 발표한다. 정식 발매 전, 선주문 수량이 200만 4,000장(18일 기준)을 돌파했다.
압도적인 기록이다. 2연속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이어 또 한 번 더블 밀리언 셀러에 올랐다. 지난 6월 정규 2집으로 판매량 361만 장을 달성한 바 있다.
NCT 드림은 지난해에도 정규 1집 총 판매량 약 323만 장을 기록했다. 정규 1집 '맛' 203만 장, 리패키지 '헬로우 퓨처'로 119만 장을 넘겼다.
'캔디'는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지난 1996년 H.O.T.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원곡의 경쾌한 멜로디에 NCT 드림의 청량한 매력이 더해졌다.
'캔디'는 지난 16일 공개 후, 4일째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19일 기준, 벅스, 바이브 1위다. 멜론, 지나, 플로에서도 선전 중이다.
한편 NCT 드림은 금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드림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을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