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도쿄)=장호준 통신원] 모델 겸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열애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최근 인기 그룹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의 열애가 언론에 보도됐다.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달 31일 도쿄도내에서 있었던 롯데 껌 'Fit's'의 새로운 CF 발표회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는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듯 많은 보도진이 모였다. 사사키 노조미가 퇴장할 때 기자들은 "니노미야 씨와는 순조로운가?"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친구는?" 등 질문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사사키는 시종 웃는 얼굴을 고수했을뿐 침묵으로 일관했다.
지난 6일부터 전국에 방송된 새 CF에는 지금까지 출연해온 사사키 노조미, 사토 타케루, 와타나베 나오미 외에도 쿠사카리 타미요, 사카나쿤이 기용됐다.
사토 타케루와 쿠사카리 타미요가 경쾌한 댄스를 펼치는 가운데, 발레리나 모습의 와타나베가 등장하는 '감상'편과 수족관을 무대로 사사키와 사카나쿤이 Fit's댄스를 보여주는 '수족관'편의 2가지 CF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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