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3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 콘셉트 포토를 R버전을 공개했다.
먼저, 단체 사진은 톡톡 튀는 분위기가 돋보였다. 멤버들은 온라인 공간에 함께 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화면을 응시했다. 5인 5색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 자리에 있지 않지만 같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낯설고 조금은 외로운 느낌을 풍겼다.
휴대폰 화면 형태로 구현되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멤버별 개인 사진도 볼 수 있었다. 개인 포토는 앨범 형식으로 공개됐다. 픽셀아트로 색다른 재미도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TV, 게임기가 있는 방 안에 있었다. 이들은 셀카를 찍거나 소파나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만찢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했다.
그중 눈길을 끈 것은 좌측 상단 '5:53'이라는 시간. 5명 멤버 모두 동일했다.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 시켰다.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3월 데뷔 후 '꿈의 장' 시리즈로 자체 기록을 경신해왔다. 끊임없는 성장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26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 수빈
▲ 연준
▲ 범규
▲ 태현
▲ 휴닝카이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