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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루징유' MV 글로벌 인기…"리액션 영상, 감격의 눈물"

[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원호가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선공개 곡 만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원호는 1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솔로 데뷔 앨범 '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Love Synonym #1 : Right for Me)'의 선공개 곡 '루징 유'(Losing You)를 발표했다.

'루징 유'는 팝 알앤비 곡이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원호의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해외 팬들이 뜨겁게 컴백을 반겼다. 그도 그럴 것이, 원호는 이번 선공개 곡을 글로벌 버전으로 준비했다. 다양한 국가에서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쏟아졌다.

먼저,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대다수의 팬들은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원호가 돌아와서 행복하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가사에 대한 감탄이 빠지지 않았다. 특히, '나를 잃는 게 너를 잃는 것보다 낫다'(losing me is better than losing you)라는 노랫말에 감동을 표했다.

한 팬은 "원호가 얼마나 팬들을 사랑하고 아끼는지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팬들은 원호가 영어 가사를 준비한 것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했다.

노래 실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뮤비 속, 원호는 눈물을 흘리며 독백하듯 노래한다. 한 팬은 "감미로운 목소리에 솔직한 감정이 더해졌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팬은 "원호가 돌아온 것만으로도 기쁘다. 가사를 쓰고, 우리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것은 특별하다"고 말했다.

한 팬은 영상미를 극찬했다. "눈물을 흘리고, 비가 쏟아진다. 이후 팬들이 응원봉으로 감싸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아름다운의 연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호는 최근 미국 음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사 '매버릭'과 계약을 체결했다. 신보는 한국과 미국에 동시 발매, 글로벌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출처=원호 뮤직비디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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