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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를 원합니다"…백현·찬열, 'n번방' 처벌 청원

[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백현과 찬열이 일명 'n번방 사건'에 목소리를 냈다. 

백현과 찬열은 23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원글을 게재하며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먼저, 백현은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가해자 n번방박사, n번방회원 모두 처벌해주세요"라는 청원글을 올렸다.

찬열도 "텔래그럼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청원 게시판을 공유하며 힘을 실었다.

'n번방 사건'은 탤레그램에서 성착취물 영상을 공유한 사건을 뜻한다. 영상을 1~8번방까지 8개의 채팅방에서 판매했다. 

'갓갓'이라는 네티즌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는 일탈계 등을 하는 미성년 여아들을 속이고 협박해 성노예로 삼았다.

'갓갓'이 사라진 뒤에는 '박사'가 등장했다. '박사'는 수십 여명의 여성과 아동들을 성착취했다. 관전자들에게 고액의 관전료도 받아 챙겼다.

'박사' 조 씨는 지난 1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신상을 공개하라"며 국민청원에 동의했다. 

경찰은 오는 24일 조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위를 열 예정이다. n번방 주범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은 40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백현과 찬열 외에도 손담비, 정려원, 조권, 라비, 돈스파이크, 손수현, 문가영, 이영진, 혜리 등 수 많은 스타들이 n번방 사건에 목소리를 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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