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아일릿이 열도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아일릿은 내년 1월 13일 일본 2번째 싱글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을 발매한다.
'선데이 모닝'은 J팝 록스타일의 곡이다. 사랑의 위대한 힘을 주제로 한다.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고 싶은 일요일 아침의 설렘을 그렸다.
숏폼 신드롬을 예고했다. 현지 가수 메가 신노스케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틱톡에서 '사랑과 너'로 1020세대 호응을 이끌었다.
'선데이 모닝'은 일본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 오프닝 테마곡으로도 쓰인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약 4개월 만의 현지 컴백이다. 아일릿은 지난 9월 '토키 요 토마레'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현재 싱글 1집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로 활동 중이다.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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