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선 현재 뚝섬 골목 솔루션을 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은 백종원의 조언을 얻어, 죽어가는 골목 상권을 살리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이 가운데 뚝섬의 경양식집은 지난 해 11월 27일 KBS-2TV '생생정보통'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입장이 달랐습니다. 장사 안 되는 집이 아니라, 유명 맛집으로 출연했습니다.

실제로 '생생정보통' 해당 회차를 확인해보니, '성수동 수제화거리 경양식당'이라며 해당 식당이 나왔습니다. 정영진 씨는 '장인'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손님들은 "된장국을 와인잔에 담아주니 너무 우아해 보인다"고 호평했습니다.

'생생정보통' 제작진도 "직접 먹어본 제작진이 알려 드린다. 이건 맛의 혁명이다"고 극찬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대표 메뉴인 '치킨 플레이트'에 대해서는 "입맛을 사로잡을 회심의 일격" "먹으면 저절로 그 맛을 인정하게 된다"고 칭찬했습니다.

▲ 2017년 '생생정보통'

▲ 2018년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