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고소영이 변치 않은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진행된 패션지 '바자' 메인 화보에서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걸맞는 화보로 20대 시절 못지 않는 완벽한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 그 자체였다. 고소영은 럭셔리 브랜드 '발렉스트라' 백을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실루엣이 드러나는 핑크빛 실크 드레스를 입거나 쉬폰 프린트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강렬했다. 고소영은 드레스를 입을 때는 굵은 웨이브에 붉은 립스틱을 발랐다. 고전 할리우드 여배우를 연상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풍성하게 부풀린 뒤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시크미를 내세웠다.
화보 관계자는 "고소영은 밀라노에서 진행된 힘든 일정이었지만 내색없이 촬영에 임했다. 역시 프로임을 확인시켜줬다"며 "동양의 신비로움과 이국적인 배경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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