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9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엠펍에서 대한민국 최초 &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식전행사에 김현숙과 김산호는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트러블 메이커'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현숙은 공연 도중 김산호에 돌발적인 키스를 선사해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후 10번째 시즌을 맞게 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은 한층 더 강력해진 볼거리와 스토리로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조금 후덕해졌나요?"
"특별공연 들어갑니다~"
"온몸으로 느껴봐~"
"호흡도 척척"
"자극적이죠?"
돌발적인 기습키스
"조금 더 가까이"
"뇌쇄적인 눈빛으로"
"너무 놀랬어요"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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