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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웅동체'는 백과사전에 따르면 '동물에 있어 정상인 상태에서 1개의 개체 속에 암수 양쪽의 생식소(난소 ·정소)를 가진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자웅 동체를 가진 스타'가 있다는데요. 그녀는 '일본의 임청하' 로 불린답니다. 태어날 때부터 용맹한 기상이 넘쳤다는 아마미 유키(Amami Yuki)가 그 주인공인데요.
실제 자웅동체가 아니라 남성 연기는 물론 여성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내기 때문이 그렇게 불리는 것이랍니다.
아마미 유키는 1967년에 도쿄에서 태어났다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도 잘하고 발레와 음악도 공부했답니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음악 학원에 들어갔는데요. 학교 다닐 때부터 아마미 유키는 자주 남자 역할을 연기했다네요.
2001년 아마미 유키는 영화 <천년의 사랑,히카루 켄지 이야기'에 출연했답니다. 여기서 그녀는 남자 주인공 히카루 켄지를 연기했답니다.
2005년,아마미 유키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여교사를 역을 맡았는데요. 그때부터 사람들이 그녀를 '여왕'이라고 불렀다네요.
올해 50살인 아마미 유키는 아직도 솔로랍니다. 전에 모 예능에 출연했을 때 MC는 그녀에게 아직도 솔로인 이유를 물어봤답니다.
그녀는 이 질문에 "이번 생애엔 절대 결혼 안해요. 집에 사람이 있는 것을 싫어해요." 라고 답했다네요.
하지만 연애만 하면 아마미 유키는 괜찮다고 덧붙였다는데요. 그녀는 나중에 남친이 생기면 옆집에서 살게 하고 절대 집으로 들어오게 하지는 않겠다고 했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평가하든지 아마미 유키는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는답니다. 이런 점 때문에 그녀를 좋아하는 여자 팬들은 그녀가 바로 '진짜 여신'이라고 생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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