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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재벌과 불륜, 모델 맨디 셋째 임신?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마카오 억만장자이자 조직폭력배 보스인 저우줘화(周焯华)와 모뎉 Mandy Lieu의 불륜 사실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죠. 전 부인 천훼이링(陈慧玲) 마저 체념하게 할 정도라는데요.

그럼에도 저우줘화는 바람을 피우기 위해 온갖 수를 다 짜냈답니다. 불륜녀를 영국으로 보내기도 했죠.

그러나 얼마 전엔 일본 모델 Matsuoka Rina과 함께 춤 추는 모습이 찍혔답니다. 그의 스캔들은 멈춘 적이 없을 정도라네요.

올해 32살 Mandy는 저우줘화에게 아들과 딸을 각각 한 명씩 낳아줬답니다. Matsuoka Rina와의 스캔들을 들은 Mandy는 화를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는데요.

때문에 저우줘화는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영국에 자주 가고 있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이 지난 7월말 런던에서 커플옷을 입고 밥 먹는 모습을 본 사람이 있답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날씨했던 그녀의 배는 임신 5개월 정도 된 배처럼 불러 있었다는데요. 머리 역시 염색도 안하고 짧게 자른 스타일이었다네요.

Mandy의 큰 딸은 현재 3살이고 아들은 2살이랍니다. 그녀의 소속사는 "진짜 알릴 것이 있다면 미리 아리겠다"라며 정확한 답을 회피했답니다.

모 주간 잡지는 원래 그녀가 저우줘화와 결별하고 자식들을 데리고 집에서 떠나려고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저우줘화가 왼팔 안쪽에 'I will honour and love you Forever M.W'(내가 영원히 존중하고 사랑할게)라는 문신을 하고 마음을 고백했답니다. M,W는 두사람의 영문 이름 약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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