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는 1983년 7월 10일생으로 어제 생일을 맞았는데요. 넓은 인맥이 인상적입니다.
그는 먼저 유쾌한 자축으로 생일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셀카와 함께 "생일 축하합니다. 해피 버스데이"라고 덧붙였죠.
다음은 JTBC '아는 형님' 팀이었습니다. 강호동, 이상민을 비롯한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제작진 측 역시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우주대스타 김희철, 생일 축하합니다. 프롬 아는 형님"이라고 적었습니다.
tvN '인생 술집' 측도 그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김희철은 그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훈훈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케이크에는 "사시사철 매력철철 우리희철"이라고 적혀있었죠.
Mnet '아이돌학교' 연습생들도 김희철에 영상 편지를 전했습니다.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김희철은 "아이돌 학교, 감동이다. '반항하지마'의 영길같은 따뜻한 선생님이 되겠다. 그레이트 티처 희님"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희철은 팬들이 만들어준 지하철 광고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요. 계단을 지나다니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도 함께했습니다. "생일 축하해, 희철아. 우리 투샷이 없어서 이렇게 준비해봤어. 어때, 괜찮지?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고 적었습니다.
멤버 예성 역시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는데요. 함께 찍은 사진에 "희봉, 희봉봉. 해피 버스 데이, 슈퍼주니어"라고 적었습니다.
'엑소' 백현은 "사랑하는 회초리 형, 생일 축하해요. 싸펑씨펑! '아는 형님' 때 잘 해주세요. 형만 믿고 갑니다. 알라뷰 희님. 회초리형 잘 생겼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