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차은우는 다음 달 12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5 솔로 팬미팅 '더 로열'(THE ROYAL)을 개최한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공연은 지난 26일 티켓링크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같은 날 티켓링크 내 콘서트 부문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차은우는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지금껏 보지 못한 모습을 선보인다. 색다른 매력과 다양한 이야기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차은우는 남은 6월을 팀 활동에 집중한다. 최근 아스트로 국내 콘서트 '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를 개최했다. 오는 28~2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차기작 공개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는 다음 달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군악대 보컬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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