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와 협업곡을 발표했다.
데이비드는 27일 글로벌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 러브'(Always Love)를 공개했다. 현진이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올웨이즈 러브'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다. 한 편의 깊은 사랑 이야기처럼 펼쳐지는 전개가 매력적인 곡이다. 복합적인 감정 표현으로 울림을 전한다.
현진의 부드러운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였다. 여기에 데이비드의 쓸쓸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색이 더해졌다. 잔잔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앞서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데이비드는 '올웨이즈 러브'를 부르는 영상을 오픈했다. "현진은 진짜 보컬리스트"라고 칭찬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29일 토론토 공연을 앞뒀다. 런던, 마드리드, 로마 등 유럽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데이비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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