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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서사를 쓰고 있다"…제니, 英 NME 선정 최고 앨범

[Dispatch=이아진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전 세계 유명 음악 매체들의 '2025 최고의 앨범' 명단을 휩쓸고 있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2025년 최고의 앨범' 명단을 발표했다. 총 25개의 앨범을 뽑았다. 이 중 K팝 아티스트는 제니와 지드래곤 2명뿐이었다.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이름을 올렸다. NME는 "제니는 블랙핑크의 화제성을 넘어섰다. 대담하게 자신만의 창작 비전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년간의 시선을 견뎌낸 그는 이제 스스로에게 카메라를 돌렸다. 자신만의 서사를 놀라울 만큼 명확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록곡 '젠'(ZEN)도 추천했다.

제니는 이 앨범으로 미국의 유명 매체 빌보드, 롤링스톤, 컴플렉스 등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앨범'에도 선정된 바 있다. 3곳의 명단에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빌보드 소속 평론가 크리스틴 위스네스키는 제니의 프로듀싱 능력에 주목했다. "루비는 제니의 자신감, 우아함, 자기 확신이 빛나는 인상적인 첫 프로젝트"라고 칭찬했다.

'루비'는 제니의 정체성이 녹아든 앨범이다. 이디엠, 알앤비,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 총 15개가 수록됐다. 제니는 이 중 12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싱 실력을 뽐냈다.

여러 기록도 세웠다. '루비'는 초동 판매량 66만 1,130만 장을 돌파했다.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후 밀리언셀러까지 달성했다.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국 '빌보드 200' 7위로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사진제공=OA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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