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탤런트 조향기가 웨딩사진을 통해 예비신랑 안태민씨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 조향기는 웨딩사진을 통해 예비신랑과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웨딩사진 속에서 조향기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홀터넥 드레스 8등신 몸매를 뽐냈다. 예비 신랑과 봄 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한 정원에 앉아 자연스럽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로의 성격에 호감을 느꼈으며 같은 종교생활을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조향기- 안태민 커플은 4월30일 분당에 위치한 할렐루야 교회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제공=원 파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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