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앳하트가 신보 스포일러에 나섰다.
앳하트는 지난 20일 SNS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총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플롯 트위스트'를 포함해 '푸쉬 백'(Push Back), '닷 닷 닷...'(Dot Dot Dot...), '뉴 미'(Knew Me), '굿 걸'(Good Girl) 등이다.
새 앨범에는 유명 프로듀서와 작가진이 함께했다.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은 프로듀서 조나 샤이가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을 맡았다.
그는 채플 론, 카밀라 카베요 등 글로벌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푸쉬 백'은 리사와 협업한 라이키즈, '뉴 미'는 위즈 칼리파와 작업한 썸스타일이 참여했다.
뮤직 콜라주 필름 티저도 공개했다. 뮤직 콜라주 필름은 앳하트만의 독창적인 티징 콘텐츠다. 5곡이 지닌 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티저에는 하트 모양의 오르골이 등장했다. 멤버들의 화음이 입혀졌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본편은 21일 오후 6시에 오픈한다.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했다. 음원을 미리 듣는 경험을 넘어, 앳하트가 이번 활동을 통해 그려낼 음악적 서사를 시네마틱한 연출로 담아낼 예정이다.
앳하트는 지난 5월 29일 프리 데뷔곡 '굿 걸'(Good Girl)를 선보였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미국 빌보드, 중국 소후닷컴, 일본 야후 재팬 등 해외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7인조로 구성됐다. 미치, 서현, 나현, 케이틀린, 봄, 아린, 아우로라 등이다. 아우로라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서 불참할 예정이다.
한편 앳하트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플롯 트위스트'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타이탄 콘텐츠>